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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언론기사]“루게릭병 알리자” 승일희망재단, ‘가요톱텐’ 재현한다
등록일 2015-09-17 조회수 1215
“루게릭병 알리자” 승일희망재단, ‘가요톱텐’ 재현한다
최창환(doublec@jumpball.co.kr)
기사작성일 : 2015-09-12 00:35

[점프볼=최창환 기자] (재)승일희망재단이 추억의 가요 프로그램 <가요톱텐>을 재현한다. 루게릭요양병원 건립을 위한 희망콘서트를 위해서다.

 

승일희망재단은 오는 10월 6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루게릭 희망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날 콘서트는 김제동이 사회를 맡은 가운데 1990년대 대중가요를 이끌었던 최고의 가수 DJ DOC, 조성모, 임창정, 지누션, 김원준, 박미경, 룰라, 소찬휘, 왁스, R.ef, 영턱스클럽이 한자리에 모인다.

 

1년에 2~3회 지속적으로 진행해 온 루게릭 희망콘서트는 루게릭병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을 이끌고 루게릭요양병원 건립 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기금모금 콘서트다. 지금까지 전 출연자들이 100% 재능기부로 참여해왔으며, 이번이 8번째 공연이다.

 

1990년대 가수들이 꾸미는 추억의 무대는 루게릭병으로 육체의 감옥에 갇혀 아무것도 할 수 없기에 지나온 추억을 되새기며 그리워할 때가 많은 루게릭 환우들에게 응원이 되길 바라는 의미에서 기획됐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루게릭 희망콘서트의 제목은 ‘추억으로 가는 가요톱텐’이다.

 

승일희망재단 박성자 상임이사는 “루게릭 희망콘서트를 준비하면서 다양한 출연진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갖게 되지만, 정작 루게릭 환우와 가족들은 콘서트를 즐길 상황이 안 되는 것이 많이 안타깝다. 이번 콘서트를 통해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가 있기를 바라며 병원건립을 통해 환우들에게 속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지난 4월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8월 악스코리아에서의 6~7회 루게릭 희망콘서트는 재미없을 것이라는 기부콘서트의 선입견을 완전히 깼을 뿐만 아니라 관객들과 출연자 모두가 하나가되는 감동과 열정의 콘서트였다. 이번 콘서트 역시 루게릭환우들에게 희망을 안겨줄 뿐만 아니라 현장을 찾은 관객들을 충족시켜주는 수준 높은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루게릭 희망콘서트의 티켓 수익금은 루게릭요양병원건립 기금으로 사용된다. 콘서트 티켓은 인터파크(1544-1555)와 티켓링크(1588-7890)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승일희망재단 홈페이지(www.sihope.or.kr / 02-3453-6865)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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