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콘서트 비하인드 스토리(1)
양동근과 KR크루와의 만남..
박승일과 연예인으로서가 아니라 그냥 형동생사이로 있고 싶어했던 동근씨!
...
나의 간청에 결국 희망콘서트에 서기로 마음 써 주었다. 재능기부자로 재단에 손을 먼저 내밀어준 KR크루팀의 김영훈대표님과의 만남..
그후로 온 국민의 아픔에 함께 맘 아파하며 무대 위의 내용에 대해 그들은 오랜시간 고민하고 고민하는 것을 곁에서 지켜보았는데..
드디어 그들은 아이들과 함께하는 모습으로 무대를 채워주었다. 휠체어에 앉아 있는 박승일대표와 함께 함으로 그를 잠시나마 심장 뛰게 해 주었다.
그래서 좋다..인간미가 물씬 풍기는 동근씨여서..
곡 믹싱을 위해... 댄스와 LED 퍼포먼스를 위해..또 의미있는 공연을 위해..
그들이 흘린 땀들이 값진 열매 맺기를..
그들의 멋진 발전을 위해 기도한다.
희망콘서트 비하인드 스토리(2)
한국의 디바 소향과 함께..
재단이 막 세워지던 2011년 겨울, 지인을 통해 소향이란 분이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하는데 루게릭환우를 돕는 콘서트이고 싶다며 연락을 해 왔다.
...
CCM가수로만 알고 있던 소향씨!
흰 눈이 엄청내리던 12월..
콘서트는 열리고 그녀의 가창럭에 소름이 돋았던 기억, 휠체어에 앉은 승일에게 긴 손편지를 써와 관객 앞에서 읽어주며 힘내라며 화이팅 해 주던 맘 따뜻한 소향씨!
그 후로 얼마나 유명해지고 바쁘셨는지 우리 콘서트에 시간이 맞혀지질 않아 서로가 아쉬워했는데 이번에 극적으로 시간이 맞춰졌다.
you raise me up, 인연..
난 콘서트가 시작되기 이미 오래 전부터 이날의 감동을 느끼며 감사했는데..그래서 더 큰 감사가 내게 밀려왔는데..
루게릭 희망콘서트 비하인드 스토리(3)
MC 송은이와 함께..
두 해 전 우연히 만난 이홍렬선생님..난 이분을 집사님이랬다가 선생님이랬다가 이젠 선생님으로 정했다..배울게 많은 분이라 생각되어..
...
첨하는 콘서트에 사회를 부탁드렸다.
그 자리에서 스케쥴을 확인하시곤 다른 스케쥴 때문에 여의치 않다시며 송은이씨를 연결해 주셨다..바로 오케이해 주셨다. 이홍렬선생님 덕분이었다.
그런데..그런데...매니저가 착오를 했다며 다른 스케쥴이 있었다고 엄청 미안해했는데..
그 미안해하시던 마음을 이번 콘서트에 갚을 수 있게 되었다며 도리어 기뻐하신다.
바쁠텐데도 질문에 바로바로 답 주시고..믿음으로 잘 서 있는 모습이 느껴져 더 신뢰가 갔다.
콘서트 당일 만나보니 친숙함이 묻어나온다.
티비에서 많이 보는 분이어서 난 그렇게 느낄 수 있겠지만 이 친숙함은 송은이씨의 사람대하는 모습에서 느껴지는것이라 진정성있는 친숙함이려니.. 더 보기
이젠 추억 속으로..
결과를 모여진 수익금으로만 말해야한다면 많이 아쉬움이 남는다.
비숫한 규모의 관객수의 공연이었던 바로 전 세번 째 희망콘서트에 비해보니.. 그 때가 특별했던건가?
이번엔 바자회도 했는데..
후원기업들 대부분이 바자회 물품을 주신 분들이시고
지난 콘서트 때의 기업 후원이 이번엔 줄기도 했겠지.
정리 중인데 대략 30,000,000원 정도가 순수익금으로 모여진 듯 하다. 이번에 준비하신 하나님의 선물은 이만큼이려니 생각하고 감사해야지.
하지만 난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깨달았다.
소중한 게 무엇인지..
역시나 사람이다.
일일이 열거할 순 없지만 난 그리고 우리 재단은 순수한 마음의 사람들이 재산이란 확인..
후원금이야 은행이 잘 지켜줄거고 난 그 분들의 마음을 잘 지켜야겠다.
지난 네 번째 희망 콘서트를 추억 속으로 소중히 담고 이젠 그 분들과 또 다른 인연들을 맺으며 다음 일을 위해 새로운 준비를 시작한다.
right 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