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일희망재단 일을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하게되는 오늘입니다.
루게릭병 환우를 위한 병원이 있었다면
아버님을 그렇게 일찍.. 갑자스레..
하늘나라로 보내드리지 않았을텐데라며
안타까워하시는 목소리를 들으며 조금이나마 어떤 마음인지 읽어집니다.
호흡기 사고로.. 보내셨다며 많이 자책하시는 말씀에 서로가 목이 메이기도 합니다.
루게릭병 환우를 가족으로 둔 모든 가정이 늘 두려워하는 일을 겪게 되신 분들께
무어라 말씀드려야할지 그저 전화기를 두고 마음만 안타까울 뿐이었답니다.
짧기만한 두어해를 루게릭환우로 계시다
얼마 전 아버님(윤하수 님)을 여의신 두남매(윤정민, 윤재철님)분이
부조금 34,000,000원을 병원건립 기금으로 보내주셨습니다.
아버님을 기억하며 또 아버님을 사랑하는 마음의 표현이셨나봅니다.
병원을 빨리 지어 다른 환우분들에게
힘이 되어달라는 당부의 말씀에
우리는 그저 감사의 마음만 전해드릴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