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도 거창한
지난 주말 여의도 광장에서 재단의 봉사자들과 승일희망재단은 부스 활동에 첫발을 떼어보았답니다.
100여개의 선한 일들을 하는 단체들이 참여한 부스의 모습들을 보며 첫 경험이 늘 그렇듯이 우리는 뭔가 준비에 부족함을 느끼기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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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한 루게릭병 체험 프로그램과 둘째날 기발한 아이디어로 새롭게 시도한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감사하게도 지나는 관람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온몸을 비닐로 보호한 후 체험하는 얼음물샤워는 또 다른 루게릭병을 알리는 도구가 되어주었답니다.
그 많은 단체 중 단 세곳의 생방송 출연에 우리 재단이 포함되었다는 뿌듯한 자부심..
체험 후 쌓여가는 응원 메시지들과..
자녀들에게 나눔의 경험을 알려주고자 나선 부모들의 모습을 보며 나눔 축제의 진정한 의미를 발견하게 됩니다.
기부보다는 나눔이란 표현이 훨씬 정감가는..
그래서 이름만큼 거창한 나눔이 축제가 되는 그런 대한민국이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