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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19

세계 난민의 날, 플래시 몹 동영상 – ‘Black Or White’ (2011.06.19)

세계 난민의 날, 플래시 몹 ‘Black Or White’ – 서울역 영상 촬영 및 편집: 송건화, 송승화 연습 – 평화의 광장(1) http://www.youtube.com/watch?v=A8_UZ8vvnJM 연습 – 평화의 광장(2) http://www.youtube.com/watch?v=7oNEqD6h65c 플래시 몹 – 대학로(1) http://www.youtube.com/watch?v=JrEb_QvK4A0 플래시 몹 – 대학로(2) http://www.youtube.com/watch?v=qODKqjKjrnY

2011.06.02

미국에서, 로힝기야 캠페인 (2011.06.02)

미국에서, 로힝기야 캠페인 안녕하십니까? 저희는 현재 미국 Pennsylvania 소재 Mercesburg Academy 11학년에 재학중입니다. 작년부터 아시아인권센터와 함께 기획해 온 로힝기야 캠페인을 올해 1월 25일 드디어 ‘Brown Bag Lunch(도시락 미팅)’ 형태를 빌어 프레젠테이션을 하고 또 우리가 자체 디자인 및 제작한 티셔츠를 나누어 주면서 진행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이런 인식 증진이 얼마나 많은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까에 대한 의구심과 회의도 있었지만 결과는 우리의 생각 이상이었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도와주신 덕분에 로힝기야 난민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순조롭게 잘 마쳤습니다. 학생들과 교직원들을 포함해 40여명의 사람들이 브라운 백 런치에 참석했으며 대단한 일을 했다고 자부할 순 없지만,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는 데는 성공했습니다. 프레젠테이션을 마치자 많은 질문이 쏟아졌는데 사람들의 관심을 알 수 있었습니다. 친구 닉은 좋은 징조라며 격려해주었습니다. 또 더 큰 다음 프레젠테이션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친구 젠이 자신이 다니는 이슬람 사원의 전 이맘(Imam, 이슬람 교단의 지도자)분이 오래 전에 버마를 탈출했다는 것밖에 모르지만, 로힝기야 인인 것 같다며 확인해보겠다고 이야기하며 다음 프레젠테이션 때 이맘께 학교에 오셔서 경험담을 나누어 달라고 부탁해 로힝기야 인들이 겪고 있는 문제를 알리고 또 이맘을 통해 다른 로힝기야 인들과도 연락해보자고 적극 제안하였습니다. 이번 저희의 프레젠테이션은 또 다른 인권 동아리 “the Voices For Justice”의 관심도 끌었습니다. 닉은 브라운 백 런치에 참석했던 사람들의 절반 정도가 그 클럽의 회원이라고 했는데 “the Voices For Justice”의 회원인 토마스는 다음 프레젠테이션을 더 성공적으로 열기 위해 역사 수업 중에 사람들의 인식을 증진시키고, 학생들이 로힝기야 난민 문제에 대해 지역의회에 서신을 쓰도록 격려하고, 로힝기야 인들을 위한 교내행사를 같이 열자고 제안했고 이미 행사에서 연주할 밴드도 섭외했다고 말해 줌으로써 이번 행사가 다른 단체와 연계되어 더 크게 확대될 뿐 아니라 지속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이에 따라 저희는 다음 행사에 브라운 백 런치 때보다 더 많은 사람들을 참여시키기 위해 행사일정을 더 일찍 공지하고, 장소도 더 많은 사람들을 수용할 수 있는 헤일 스튜디오로 하는 것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학교 측에서도 앞으로 더욱 협조해주시겠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다음 행사를 통해 이번 행사에서 남은 수많은 셔츠(사진 위)들을 다 처분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다. 한국에서도 같은날 캠페인이 있다고 알고 있는데 잘 진행되었길 바랍니다. 이번 인식증진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무엇보다도 우리가 평소에 가지고 있던 인권운동에 대한 회의적인 생각들을 긍정적 변화로 바꿀 수 있어서 매우 기쁩니다. 저희들은 이제 막 이 일의 시작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하지만 이 일은 많은 사람들의 격려와 도움이 없이는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저희가 이 사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서는 더 많은 여러분들의 절실한 도움이 필요합니다. 여러분들의 작은 도움도 저희에게는 큰 도움으로 느껴질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글_ 송건화, 이재/ Mercesburg Academy, 11학년)

2011.05.16

인권콜로키움 (2011.5.16)

2011년 5월 16일(월),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17동 6층 서암홀에서 스탠포드 대학교의 Francisco Ramirez 교수가, “Human Rights and Educational Developments: The Stanford Textbook Analysis”라는 주제로 강연하였습니다. (사)아시아인권센터,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사회발전연구소, 법학연구소가 공동으로 주최 및 후원한 본 인권콜로키움에서 Ramirez교수는 세계 70개국에서 발행된 521개의 초•중•고교 사회, 역사, 윤리 교과서에 대한 분석을 통해 인권교육이 전 세계적으로 광범위하게 확산되어왔다는 논제로 강의를 진행하였습니다.

2011.05.16

수원외고강연 (2011.05.16)

2011년 5월 16일 월요일 저녁 7시~8시 30분, (사)아시아인권센터는 수원외국어고등학교에서 인권특강을 진행하였습니다. 본 특강은 수원외고의 영어심화과정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수원 내 일반고등학생 중 영어우수학생을 대상으로 하였습니다. “Bangladesh Field Report: A Glimpse into the Lives of Refugees”라는 주제로 실시한 강의에는 3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난민의 정의 및 방글라데시에 거주하고 있는 소수민족과 언어소수그룹이 겪고 있는 어려움 그 해결점에 대하여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2011.05.10

5월 난민네트워크 월례회의 (2011.05)

한국 내 난민보호를 위한 시민사회의 기초활동의 일환으로 결성된 한국난민네트워크는, (사)아시아인권센터, 서울 공익 법센터 APIL, 공익변호사그룹 공감, 유엔난민기구 한국지부, 국가인권위원회, 피난처, 난민인권센터, 그리고 개인연구자 및 활동가 간의 만남의 장입니다.5월 모임은 아시아인권센터 사무국에서 진행되었으며, 총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6월 20일에 있을 ‘세계 난민의 날’에 진행될 행사, 난민법 관련 논의 및 단체별 소식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011.04.26

방글라데시 현장보고 “난민캠프를 다녀와서” (2011.04.26)

2011년 4월 26일. 아시아인권센터의 김아름, 이주애 간사는 4월 17일부터 4월 24일까지 방글라데시에서 체류하면서, 다카의 제네바 캠프 및 테크나프 (Teknaf) 지역의 쿠투팔롱 (Kutupalong) 비공식 캠프에 거주하는 난민들의 실태를 파악하고, 현지 단체들과 교류한 경험을 첫 번째 아시아인권센터에서 공유하였습니다. 2011년도 제 6회 아시아인권포럼의 자원봉사자들, InCRC (International Child Rights Center), ODA Watch, 고려대학교 국제대학원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약 30여명이 참가하여, 난민이슈에 대한 창의적인 토론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2011.04.17

방글라데시 단체와의 미팅 (2011.04.17)

2011년 4월 17일 ~ 24일, 아시아인권센터는 방글라데시를 방문하여 현지단체 UBINIG과 Odhikar 대표를 만나고, 세 단체가 서로 협력하여 기획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대한 1차 논의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 그로부터 한 달 뒤인 5월 19일 UBINIG의 Farhad Mazhar 씨와 Odhikar의 Ailur Rahman Khan씨는 아시아인권센터를 방문하여, 4월에 개시된 논의를 확장시키는 후속미팅을 가졌습니다. 논의한 주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아시아인권센터-UBINIG 공동교육프로그램 -아시아인권센터-UBINIG 공동리포트 -국제회의 기획 등 이번 방문을 통하여 방글라데시에서 시작된 세 단체간의 연대감을 더욱더 돈독히 다지게 되었습니다.

2009.12.02

한국인의 이주노동자와 다문화사회에 대한 인식

저자윤인진(고려대 사회학과 교수)송영호(고려대 사회학 석사)김상돈(고려대 BK21 갈등사회교육연구단 연구교수)송주영((사)아시아인권센터 선임연구원)본 문서는 <한국인의 이주노동자와 다문화사회에 대한 인식>은 이주노동자들이 한국경제와 사회에 미친 영향들을 분석•평가하고, 한국인들의 이주노동자에 대한 인식을 개선, 이주노동자들의 권리를 보장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정책과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목적을 두고 쓰여졌고, 서적으로도 출판되었습니다.

2007.02.04

제주 KIS 인권동아리 설립 OT 및 인권스쿨 (2017.02.04)

지난 주 토요일, 2017년 새롭게 휴먼아시아와 함께 활동해 나갈 제주 KIS 인권동아리 학생들이 휴먼아시아 사무국을 방문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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