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소식 공지사항 뉴스레터(휴라시아)
활동소식
휴먼아시아 인권옹호활동
인권기반개발 소식을 확인하세요.

2016.06.01

제66차 유엔 DPI/NGO 컨퍼런스 @ 경주 (2016.05.30-2016.06.01)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진행하는 제66차 유엔 DPI/NGO 컨퍼런스가 개막식을 올렸습니다!본 컨퍼런스는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사흘간 경북 경주시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리며 ‘세계시민교육, 지속가능개발목표 이행을 위한 협력’을 주제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100여개국 4000여명의 NGO 리더 등이 참석합니다. 또한 유엔에 등록된 1500여개 NGO 대표가 모여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주요 이슈에 대해 NGO 기여 방안을 협력하는 자리입니다. NGO 컨퍼런스는 유엔 71년 역사를 함께 한 NGO 회의 중 세계 시민사회 영역을 대표하는 가장 권위 있는 행사이며 올해 최초로 아시아에서 열립니다. 세계 각국 단체는 사흘간 4차례에 걸쳐 48개 워크숍을 통해 빈곤과 기아 종식, 양질의 교육보장 등 유엔이 추구하는 17개 목표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고, 폐회식에서는 컨퍼런스 의제를 최종 정리한 ‘경주선언문’을 채택할 예정입니다. 휴먼아시아는 30일 월요일 오후 5시15분 부터 “Education of the Children of Migrant Workers in Asia: Assistance, Barriers and Opportunites”라는 제목으로 워크숍을 진행합니다. 그리고 컨퍼런스 전체 기간 동안 단독 부스를 통해 휴먼아시아를 알리고, 아시아지역의 교육 향상을 위한 안내와 일반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경주에 계신 분들은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 방문하셔서 참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2016.05.21

2016 모의 UN 인권이사회 UPR 예비교육 (2016.05.21)

지난 5월 21일 ‘2016 제4회 모의 UN 인권이사회 UPR’ 예비교육이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 아시아연구소 101동 2층 삼익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본선 진출자들은 이날 한국인권재단 이성훈 이사님과 백범석 경희대학교 교수님의 유엔 인권 메커니즘에 대한 특강 및 인권보호 체계에 대한 상세한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강의 후에는 둘러앉아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는데, 진출자들의 열정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6월 25일에는 본격적인 본선 사전교육 시간을 갖게 됩니다. 본선 운영방식 설명 및 전년도 수상자들의 후기를 들은 뒤 역할을 나누고 UPR 참여국 추첨을 하게됩니다. 5월 25일까지 지원자 모집 연장 기간을 연장했으니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립니다.

2016.05.05

휴먼아시아 서창록 대표님, 고려대학교 인권센터장 임명

휴먼아시아의 서창록 대표님께서 고려대학교의 인권센터장으로 임명되셨습니다!아시아 지역의 인권 향상 뿐 아니라, 캠퍼스 내 학생들의 인권 향상을 위해서도 노력하실 서창록 대표님을 응원합니다! 휴먼아시아도 고려대학교 인권센터와의 활발한 협력을 통해 더욱 다양한 인권 교육 프로그램 및 학술활동을 기획하고 진행할 것입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2016.04.30

2016 모의 UN 인권이사회 UPR 공개 설명회 (2016.04.28~30)

4월28일 목요일 오후 서울대학교 우정원 2층, 4월 29일 금요일 고려대학교 국제관 3층, 그리고 4월 30일 토요일 서울시 NPO 지원센터 2층 교육장에서 2016 제4회 모의 UN 인권이사회 UPR 사전 공개 설명회가 개최되었습니다. 대회지원 절차와 대회 진행 방식에 대한 안내 및 실제대회 영상시청을 한 후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관심있지만 설명회에 못 참석하진 분들도 공식카페(http://cafe.naver.com/modelunhrcupr.cafe)에서 공고문을 보시면 자세한 안내가 되어 있으니 참고하셔서 5월 15일까지 지원해 주시면 됩니다. 추후 자세한 사항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2016.04.25

네팔 대지진 발생 1주년: Remember Nepal (2016.04.25)

어제는 네팔에서 대지진이 발생한지 1주년이 된 날이었습니다. 2015년 4월 25일, 네팔을 덮친 81년 만의 최악의 대지진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인명피해를 입고 삶의 보금자리를 잃어야만 했습니다. 네팔과 깊은 인연을 맺어오고 있는 저희 휴먼아시아는 지난 한 해동안 네팔지진 긴급구호금뿐 아니라 Love for Nepal 프로젝트를 통해 네팔의 무너진 가옥 재건을 지원했으며, 네팔 지진피해의 현황을 알리고 시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네팔의 산간 지역이나 도움의 손길이 미치지 못한 곳에서는 복구가 더디게 진행되고 있고, 여전히 많은 도움을 필요로 합니다. 네팔을 다시금 기억해 주시고, 저희 휴먼아시아의 네팔 지원 사업에도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RememberNepal‬ *휴먼아시아 네팔 지원사업 후원:국민은행 533301-01-066232 (사) 휴먼아시아)http://humanasia.cafe24.com/support/account.php

2016.04.16

줌머족의 2016 보이사비 축제! @ 김포 양촌읍사무소 (2016.04.16)

4월 16일 양촌읍사무소 3층 대강당에서 열린 보이사비 축제!한국 김포에 정착하여 살아가고 있는 줌머인들을 응원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 줌머인들이 준비한 설날 행사 보이사비 축제에 참여하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보이사비는 방글라데시의 세가지 축제인 트리푸라지역의 보이숙 (Boisuk), 말마지방의 상그라이(Sangrai), 그리고 방글라데시 인도 동북부를 포함한 방글라데시 차크마의 비주(Bizu)의 방글라데시어의 약자를 모아 1980년대부터 설날 축제를 통칭하여 사용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4월 중순에 3일에 걸쳐 이러한 설날 축제를 즐긴다고 합니다.행사 당일에는 촛불점화, 헌화, 세계평화를 위한 묵념 및 환영의 노래를 시작으로 다양한 차크마족 공연, 패션쇼, 및 한국인 공연팀의 열정적인 무대가 이어졌습니다. 모든 공식 행사 후에는 줌머인들의 전통요리를 먹고 참여한 사람들이 즐겁게 어울릴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함께 참석한 HAP과 휴먼아시아 식구들도 매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2016.03.21

네팔 버디켈 및 인도 아루나찰 프라데시 방문 (2016.03.18~21)

네팔 방문 일정 중, 김포시에 거주하는 줌머 난민 단체인 재한줌머연대의 소개로 인도의 아루나찰 프라데시에 있는 줌머 차크마족의 학교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인도 고등법원이 부여한 시민권을 지방자치단체가 인정하지 않아 아루나찰 프라데시주 줌머 인구 5만여 명 중 2500명 정도만이 시민권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시민권이 없어 투표도 못하고 새로 태어나는 아이들의 출생등록을 못 받고 각종 정부 혜택에서 제외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교육열이 뛰어난 줌머 차크마족은 공교육을 받지 못하는 아동을 위해 Sneha School을 설립하여 지역내에서 매우 뛰어난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운영비 등의 이유로 여러 방면으로 도움이 필요한 상태입니다. 휴먼아시아는 아루나찰 프라데시의 다이윤(Diyun)을 방문한 최초의 외국인으로 등록되었습니다. 따뜻한 환대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Sneha School을 지원할 방법을 연구할 예정입니다.

2016.02.25

라오스 팍세 비전힐 스쿨 학생을 위한 후원물품 전달 (2016.02.25)

2월 25일, YBM 서초 러닝트리에서 휴먼아시아가 지원하는 라오스 비전힐 스쿨의 학생들을 위한 교복 및 체육복을 지원해주셨습니다. 비전힐 스쿨에 전달하여 잘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6.02.17

2016 제1회 청소년 모의 UN 인권이사회 UPR 대회 (2016.02.17)

2016 제1회 청소년 모의 UN 인권이사회 UPR 대회가 2016년 2월 17일 고려대학교 백주년기념관 국제원격회의실 B109에서 동시통역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휴먼아시아와 고려대학교 국제학부가 공동주최하고 통일부와 주한미국대사관의 후원 및 프린스턴리뷰 코리아의 협찬으로 본 대회는 32명의 고등학생들이 서면심사를 거쳐서 본선에 참가해 한국, 북한, 중국, 일본의 인권상황을 심도있게 검토하고 유엔 인권메커니즘을 적용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대회 전에 모든 참가자들이 제출한 인권에세이도 사전심사를 통해 개별적으로 선발된 최종 4인도 모든 심의회의를 마친 후 발표 및 질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모두 고생하셨고, 참가자 여러분들이 앞으로도 ‘인권’을 존중하는 아시아의 리더로 성장하기를 기원합니다.

2016.01.23

2016 제1회 청소년 모의 UN 인권이사회 UPR 사전교육 (2016.01.23)

지난 1월 23일 ‘2016 제1회 청소년 모의 UN 인권이사회 UPR 대회’ 사전교육이 고려대학교 (안암캠퍼스) 국제관 115호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청소년 모의 UPR 대회는 국내외 고등학생 또는 만 16세 이상 만 18세 이하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유엔 인권이사회의 보편적 정례검토 제도(UPR)를 대회형식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1차 서면심사를 통해 선발된 32명의 본선 진출자들은 이날 유엔인권이사회 자문위원으로도 역임 중인 서창록 휴먼아시아 대표 및 고려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님의 특강을 통해 유엔 인권 메커니즘에 대한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후 휴먼아시아 권소미 국장님으로부터 본선 운영방식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었으며, 2014년도 대학(원)생 UPR 대회 수상자로부터 UPR 대회의 생생한 후기와 대회 준비를 위한 구체적인 조언을 들은 후, 심의대상국별 정부부처 역할을 나누고 UPR 참여국 추첨을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팀원들과 함께 팀빌딩을 하는 자리를 마련하기도 하였습니다. 2월 17일 본선까지 모두 최선을 다해서 좋은 결과를 얻고, 동북아의 여성 및 아동 인권상황에 대해서 심도있는 이해를 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2016.01.12

2016년 휴먼아시아 창립 10주년 (2016.01.12)

2016년 휴먼아시아가 창립 10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2016.01.12

연합 인권동아리 HAHR 네팔지진 모금운동 (2016.01.12)

휴먼아시아 연합 인권동아리 HAHR 학생들이 지난 1월 12일, 네팔지진 모금운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용인외대부고 및 민사고 학생들로 구성된 HAHR은 2015년 5월, 네팔 대지진이 발생하였을 당시에도 네팔 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버디켈 지역 주민들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었습니다. 바람이 매서운 추운 날씨 속에서도 하루종일 네팔지진 모금운동을 진행해 주신 HAHR 동아리 부원들께 감사드립니다

2016.01.06

S.C.C.W. 및 숭의 휴라시아 기증품, 네팔 아동센터 전달 (2016.01)

지난 12월 크리스마스 즈음, 네팔 지역사무소 및 아동센터를 방문해 주신 사단법인 뷰티플 마인드를 통하여 휴먼아시아 인권동아리 학생들이 기증해 주신 물품들을 전달해 드렸습니다. 지난 8월에는 연합 인권동아리인 S.C.C.W. (Sports Can Change the World)에서 스포츠 용품들을, 11월에는 숭의 휴라시아 인권동아리 학생들이 아동 속옷 및 영어 도서를 수집하여 기증해 주신 바 있습니다. 네팔 아동센터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속옷들과, 방과 후 활동을 위한 축구공, 농구공, 운동복 및 운동화, 그리고 휴먼 라이브러리에 비치되어 아이들의 영어 공부를 도와줄 영어 도서까지. 소중한 마음을 모아주신 S.C.C.W. 와 숭의 휴라시아 학생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네팔 아동센터 아동들에게 따뜻한 크리스마스 선물이 되었길 바랍니다

2015.12.24

휴먼아시아 2015 겨울 인턴을 소개합니다! (2015.12)

휴먼아시아가 2016년 초 부터 많은 일들이 계획되어 있어, 추가로 식구들을 들이게 되었습니다.(사진 왼쪽부터) 서지원, 김민정 인턴이 12월부터 내년 2월말까지 휴먼아시아와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서지원씨는 2014년 제2회 모의UN인권이사회 UPR을 통해, 그리고 김민정씨는 여름 프로젝트 인턴으로 맺어진 인연을 계속 이어나가게 되었습니다. 에너지 넘치고 아이디어가 번뜩이는 새 인턴 분들을 소개합니다! =) 서지원 안녕하세요. 모의유엔인권이사회UPR대회를 통해 인권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어 휴먼아시아와 인연을 맺게 된 서지원입니다. 특히 아동과 이주민 인권, 그리고 국제정치적 측면에서의 인권 담론에 관심이 많습니다. 다른 분들에게도 동기부여가 될 수 있는 upr대회를 함께 준비할 수 있어 기대가 됩니다. 사무국의 좋은 분들에게 많이 배우고 아시아 인권 현황에 대해 공부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15.12.23

2015년의 마지막 난민지원네트워크 월례회의 (2015.12.23)

12월 23일에는 공익법센터 어필에서 난민지원네트워크 월례회의가 열렸습니다. 휴먼아시아를 포함하여 재단법인 동천, 피난처, 난민인권센터, 공익법센터 어필, 공익인권법재단 공감, 명지대 학생그룹 등 난민지원 관련자들이 모여 난민법률지원 및 난민관련 기관의 네트워크 단합 등에 대한 논의를 하였습니다. 어느덧 이 단체들(기타 난민지원 단체 포함)이 난민지원네트워크로 모인지 6년차에 접어들었습니다. 2016년도에도 난민지원네트워크는 활발한 활동 및 교육을 지속할 예정입니다. 네트워크의 지원으로 우리나라 내 난민의 삶이 지속적으로 개선되어 가길 바랍니다. 맛있는 점심 대접해주신 유엔난민기구에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2015.12.20

뷰티플 마인드, 네팔 버디켈 지역사무소 방문공연 (2015.12.20)

지난 주말,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휴먼아시아 네팔 지역사무소에서는 사단법인 ‘뷰티플 마인드’의 찾아가는 공연이 열렸습니다 . 사단법인 뷰티플 마인드는 다양한 문화활동을 통해 전 세계의 소외된 이웃에 ‘대가를 바라지 않는 사랑 (Expect Nothing in Return)’ 을 실천하는 문화외교 자선단체로, 국내외에서 다양한 주제의 연주회를 열고 모든 수익금과 후원금을 지역사회 및 현지 사회복지단체에 환워함으로써 선진 기부문화를 이끌어가고 있는 단체입니다. 특히 다양한 NGO와의 협력을 통해 세계 곳곳의 자연재해로 상처입은 지역, 인권의 사각지대에 있는 지역, 소외된 지역에 직접 찾아가는 공연을 진행하며 세계 평화와 지구촌 환경보호, 그리고 인권보호라는 전 인류의 문제들에도 관심을 갖고 지원하고 있습니다. 휴먼아시아의 지역사무소 및 휴먼 라이브러리가 위치한 네팔의 버디켈 지역 역시 지난 4월 대지진의 상흔이 여전히 남아있는 가운데, 인도-네팔 국경의 봉쇄로 가스, 의료 및 식료품의 공급이 중단되면서 그 어떤 때보다도 혹독한 겨울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에 사단법인 뷰티플 마인드는 3박 5일 일정으로 네팔의 카트만두를 찾아가, 휴먼아시아의 지역사무소에도 방문하여 버디켈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공연을 선사해 주셨습니다. 또한 휴먼아시아 인권동아리인 SCCW (Sports Can Change the World)에서 기증한 스포츠 용품들 및 숭의 휴라시아 학생들이 기부해 준 아동 속옷 및 영어 도서들도 뷰티플 마인드를 통해 네팔 지역사무소에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휴먼아시아의 이사이자 뷰티플 마인드의 총괄이사이신 첼리스트 배일환 이화여대 관현악과 교수님께서 이번 공연에 직접 동행하셨습니다. 배일환 교수님께서는 2015 휴먼아시아 후원의 밤에서도 이화첼리와 함께 멋진 탱고 및 크리스마스 메들리 연주를 재능기부해 주신 바 있습니다. 첼로의 따뜻한 선율과 국악의 경쾌한 리듬이 네팔 버디켈 지역 주민들의 마음에 따뜻한 위로가 되었기를 바라며, 네팔까지 먼 발걸음을 해주셔서 버디켈 지역사무소를 힐링해주신 사단법인 뷰티플 마인드에게도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