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3일 월요일, 고려대학교 국제관에서 휴먼아시아는 UAEM Korea와 함께 첫번째 연구 보고 세션을 열었습니다. 세 명의 UAEM Korea 멤버, 휴먼아시아 스태프, 그리고 세 분의 자문위원단이 함께 참석했습니다. 올해의 자문위원단은 권혜영 교수님(목원대학교), 박실비아(한국보건사회연구원), Unni Karunakara(연세대학교, 예일대학교 약학대학), 그리고 홍승범(이수앱지스)으로 구성되었습니다.
UAEM Korea의 2019년도 활동과 2020년 계획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한 뒤, 학생들은 ‘한국에서의 희귀의약품에 대한 접근: 한국 건강 시스템의 맹점’이라는 제목의 연구 보고서에서 첫번째 부분에 대한 발표를 했습니다. 학생들은 자문위원단으로부터 보고서 초안을 더욱 발전시키고, 다음 번 연구에도 반영할 수 있는 전문적인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지금까지 열심히 연구해 준 학생들, 그리고 시간과 조언을 아끼지 않아 주신 자문위원단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