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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피닉스테크닉스 기술혁신 부문 굿컴퍼니대상 수상 (16.10.31)
등록일 2016-11-09

[머니투데이, 2016.10.31]


무엇이든 숨길 수 없는 시대다. '굿컴퍼니 착한 회사가 세상을 바꾼다'(저자 로리 바시 외)에 따르면 기업은 높은 매출과 이익만으로 지속 성장할 수 없다. 직원 및 협력 업체의 고통을 품을 줄 알고 소비자(고객)에게 정직해야 한다. 또한 지역 사회와 환경을 책임졌을 때 위대한 기업으로 남을 수 있다.


머니투데이가 주최하는 '제2회 2016 대한민국 굿컴퍼니대상' 시상식이 31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대한민국 굿컴퍼니대상 시상식은 '착한 기업'이란 협의(狹義)를 넘어 각 산업 분야에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중견·중소기업을 발굴해 지원하는 행사다. △꾸준히 성장하는 기업 △소통과 비전이 있는 기업 △소비자(고객)에게 정직한 기업 △지역 사회에 공헌하면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 △좋은 복지와 기업문화를 가진 기업 등을 대상으로 한다.


홍찬선 머니투데이 상무는 인사말에서 "경제성장률이 4분기 연속으로 0%대에 머물고 있고 4·4분기에는 김영란법 영향으로 마이너스 성장까지 우려된다"며 "이런 여건에도 끊임없는 혁신으로 경쟁력을 갖추며 각 산업 분야에서 모범을 보여 준 여러분들이 있기에 한국 경제가 흔들리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머니투데이는 대한민국 경제를 밑에서 떠받치고 있는 중견·중소기업의 동반자"라며 "기업들이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고 신제품으로 신 시장을 개척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고객만족 △친환경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상생 △기술혁신 △품질 △서비스혁신 △고성장 △스타트업, 9개 부문에서 35개 기업이 최종 선정됐다.


피닉스테크닉스는 기술혁신 부문 굿컴퍼니대상을 수상했다. 플랜트 전기설비에 대한 감시·진단 장비를 생산하는 업체이며, 30여년간 국내외 플랜트 산업에서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하면서 원전을 운용해 신뢰성을 인증받고 있다.


 

               피닉스테크닉스 김현봉 대표(오른쪽)가 굿컴퍼니대상을 수상한 뒤 윤병훈 머니투데이 상무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기사링크 :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6102818284194237&outlink=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