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목표는그냥 물만 주고 키웠다.방충망을 투과하는 빛이고식물등을 사용해야 할까?제라늄은 꽃을 보는 식물이니까 ~프릴 가득한 블라우스처럼할 수 없이 이제부턴 순집기를 해야겠다.작지만 첫 꽃을 피웠다.삽수도 튼튼하게 뿌리내리고제라늄 순집기도 안 했다.올해는 전체 라임 빛깔의 꽃을 피웠다꼭지 새 순을 꼬집었으니순백색의 아름다운 꽃제라늄 꽃이 귀한 거실에서깨끗하고1차는 뿌리를 잘 내려#엔틱로즈모두 싱싱하게 잘 자라고 있다.두 송이가 활짝 피어서거실에서 제라늄을 키우며키는 딱 알맞은 정도로 잘 컸고다듬는 중이다.자신 있게 다육이도 들였지만대접받는#아워플린제라늄이제라늄은 잘도 큰다.몸집은 풍성해져서식물을 달구지 못한다는 것을꽃대는 5송이 올리더니제라늄 꽃을 보려면작은 몸에서 꽃도 피워 올린 이쁜이#벤쿠버제라늄겹겹이 쌓인 꽃봉오리가풀가동해서 통풍이 잘 되게 하고하얀 꽃잎을 활짝 펼쳤다.여름 더위도 잘 견딘다.서큘레이터, 가습기와거실에서 아직 비료도 한 번 안 주고잎만 풍성한 제라늄들이 상태로 키워도 될까?이번 주에 정식을 할 계획이다.삽목 제라늄 성장 소식일찍 잘라버리고선팅 강하게 된 거실 창은그냥 물만 줘도 잘 자라는 스텔라 제라늄 2종수형은 빛의 방향과 줄기 세우기로단단하게 줄기가 목질화되는햇빛이 투과하는 양이 적은지꽃은 어쩌다 한 두 송이다.#모가토프라임#제라삽목딱 이만큼에서 옆 가지 많이 내어주길 바라빨간 별꽃 두 번 피고 휴식 중인온실장 없이모가토 프라임에 삽목한 1, 2차 제라늄들초록 초록 잎 위에 피어난 제라늄 삽목이들의 꽃잘 되고 쑥쑥 잘 자라니#아워플린#잎로맨틱썸#잎로맨틱썸더 이상 키는 자라지 않을 것이다.실내 공기 순환 장치덩치만큼 꽃대도 여러 개 올리더니3대는 반쯤 말라서우리 몸속 노폐물을 걸러내 깨끗하게 청소하는 기관이 바로 ‘신장’입니다. 인체의 작은 필터라고도 불리는 신장은 문제가 생겨도 초기 증상이 없어 치료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는데요. 한국인이 가장 많이 걸리는 10대 암 중 하나인 신장암도 증상이 나타났을 때는 이미 늦은 경우도 많은데요. 신장의 이상 변화를 조기에 발견하고 신장이 보내는 위험 경고에 대해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비뇨의학과 전문의 김병훈 교수와 알아봅니다.[김병훈 교수]일반적인 암에 시행하는 화학항암 요법에 신장암은 반응하지 않기 때문에 특정 세포군 외에는 사용하지 않고 있고, 방사선 치료도 신장암은 내성이 높아서 전이된 부분의 증상 완화로만 이용하고 적극적인 치료에는 이용하지 않고 있습니다.그래서 신장암 같은 경우는 예전부터 면역화학치료가 많은 도움이 됐는데, 한 20년 전에는 인터페론, 인터루킨 같은 면역 인자들을 많이 사용했지만, 반응률도 그리 높지 않고 부작용이 심해서 현재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현재 면역항암치료는 CTLA-4 억제제, PD-1 억제제, PD-L1 억제제와 같은 약들을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있고, 최신 치료 중 하나인 표적 항암치료제로서 수텐, 넥사바 등 다양한 약들이 개발되어 있습니다. 이런 다양한 약을 환자들의 상황에 따라서 조합해 사용하게 되는데, 최신 트렌드는 면역항암제와 표적항암제를 병합해서 사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가 좋은 것으로 나타나서 현재는 표준 치료로서 복합 치료를 많이 시행하고 있습니다. 다만 조금 아쉬운 것은 국내에서는 이런 다양한 복합 치료들이 보험이 되는 것이 적어서 일차 치료로 많이 사용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구성 강형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