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량 구매문의

하나몰 로고

체험교실 신청하기

  • 찾아가는 체험교실
  • 체험교실 신청하기
제목 관저 앞 대학교 잠바 입은 청년들 도열극
등록일 2025-04-11 조회수 7
관저 앞 대학교 잠바 입은 청년들 도열극우 유튜버 “경호처서 10~40대까지 요청”“50대, 60대, 70대 분들은 안 된다” 강조[이데일리 강소영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이 헌법재판소의 파면 선고 이후 11일 만에 서울 용산 한남동 관저에서 나와 서초동 사저로 가기 전 정문 앞에 도열한 청년 지지자들과 인사를 한 가운데 이는 대통령 측의 요청이었다는 발언이 나왔다.윤 전 대통령이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저를 나서며 지지자들과 인사를 나누는 모습. (사진=연합뉴스)11일 오후 5시 9분쯤 윤 전 대통령은 양복에 노타이 차림으로 등장했다. 밝은 모습의 윤 전 대통령은 관저를 떠나기 전 김건희 여사와 함께 타고 있던 차에서 내려 관저 바로 앞에 서있던 한 대학교 점퍼를 입은 청년 지지자들과 포옹하고 악수하며 인사를 나눴다. 또 다른 지지자들은 윤 전 대통령의 모습에 “윤 어게인(Again)” 등이 적힌 손팻말을 흔들고, 윤 전 대통령의 모습에 눈물을 흘리는 이도 있었다. 이들의 목소리에 윤 전 대통령은 머리 위로 주먹을 쥐어 보이기도 했다. 그런데 이날 윤 전 대통령이 모습을 드러내기 전 관저 입구에서는 윤 전 대통령 부부를 배웅할 청년들을 모집한다는 목소리가 들렸다. 극우 유튜브 ‘신의한수’ 운영자 신혜식 씨는 “관저 쪽으로 가서 (윤 전 대통령 부부를) 맞이할 청년 200명을 모집한다”며 “10대부터 40대까지 좌우로 줄을 서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신원이 확실해야 한다고 경호처에서 연락이 왔다.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이 있어야 한다”고 했고, 또 다른 사회자도 대통령 경호처의 요청이라며 “50대, 60대, 70대 분들은 안 된다”고 강조했다.이렇게 모인 젊은 지지자 200명은 관저 입구 쪽으로 향했고 고령층의 지지자들은 도로변 쪽으로 모이게 됐다. 해당 장면을 포착한 이들은 온라인 커뮤니티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네티즌들은 “계엄 사태 때문에 나라가 이렇게 됐는데 반성하는 모습은 없다”, “끝까지 지지자만 챙기는 게 대다수 국민들은 안중에도 없는 것인가”, “젊은 지지자들과 스토리를 만들려고 했던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윤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1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저에서 나와 서초동 사저로 향하고 있는 모습. (사진=연합뉴스)이날 윤 전 대통령 부부는 지지자들과 인사를 끝낸 뒤 한남동 관저에서 출발해 서초등 사저까지 21분 만에 도착했다. 사저 앞에는 윤 전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모였고 “사랑합니다” 등이 적힌 팻말과 성조기를 흔들었다. 반면 윤 전 대통령을 비판하는 이들도 모여 “김건희 구속” 등을 외쳤고 양쪽관저 앞 대학교 잠바 입은 청년들 도열극우 유튜버 “경호처서 10~40대까지 요청”“50대, 60대, 70대 분들은 안 된다” 강조[이데일리 강소영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이 헌법재판소의 파면 선고 이후 11일 만에 서울 용산 한남동 관저에서 나와 서초동 사저로 가기 전 정문 앞에 도열한 청년 지지자들과 인사를 한 가운데 이는 대통령 측의 요청이었다는 발언이 나왔다.윤 전 대통령이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저를 나서며 지지자들과 인사를 나누는 모습. (사진=연합뉴스)11일 오후 5시 9분쯤 윤 전 대통령은 양복에 노타이 차림으로 등장했다. 밝은 모습의 윤 전 대통령은 관저를 떠나기 전 김건희 여사와 함께 타고 있던 차에서 내려 관저 바로 앞에 서있던 한 대학교 점퍼를 입은 청년 지지자들과 포옹하고 악수하며 인사를 나눴다. 또 다른 지지자들은 윤 전 대통령의 모습에 “윤 어게인(Again)” 등이 적힌 손팻말을 흔들고, 윤 전 대통령의 모습에 눈물을 흘리는 이도 있었다. 이들의 목소리에 윤 전 대통령은 머리 위로 주먹을 쥐어 보이기도 했다. 그런데 이날 윤 전 대통령이 모습을 드러내기 전 관저 입구에서는 윤 전 대통령 부부를 배웅할 청년들을 모집한다는 목소리가 들렸다. 극우 유튜브 ‘신의한수’ 운영자 신혜식 씨는 “관저 쪽으로 가서 (윤 전 대통령 부부를) 맞이할 청년 200명을 모집한다”며 “10대부터 40대까지 좌우로 줄을 서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신원이 확실해야 한다고 경호처에서 연락이 왔다.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이 있어야 한다”고 했고, 또 다른 사회자도 대통령 경호처의 요청이라며 “50대, 60대, 70대 분들은 안 된다”고 강조했다.이렇게 모인 젊은 지지자 200명은 관저 입구 쪽으로 향했고 고령층의 지지자들은 도로변 쪽으로 모이게 됐다. 해당 장면을 포착한 이들은 온라인 커뮤니티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네티즌들은 “계엄 사태 때문에 나라가 이렇게 됐는데 반성하는 모습은 없다”, “끝까지 지지자만 챙기는 게 대다수 국민들은 안중에도 없는 것인가”, “젊은 지지자들과 스토리를 만들려고

CALL CENTER

BANK INFO

상호명 : 하나대표자 : 홍성용사업자 등록번호 : 683-30-00189 [사업자정보확인]
주소 : 경기도 광주시 경충대로1897통신판매업신고 : 제2016-경기광주-0148호
TEL : 031) 761-2811FAX : 031) 765-5404E-mail : hanacpr@naver.com
의료기기판매신고 : 제2016-5540016-00008호개인정보보호책임자 : 홍성용
Copyright © 2016 HANA All Rights Reserved.
청소년티움통합센터
KCP 구매안전(에스크로)서비스
장바구니
위시리스트
최근본상품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