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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1일 경기 광명시 일직동 신안산선 복선전철 5-2
등록일 2025-04-11 조회수 5
11일 경기 광명시 일직동 신안산선 복선전철 5-2 공사 2공구 현장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실종자를 찾고 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지하터널 공사 현장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해 11일 오후 11시 현재 근로자 1명이 고립되고, 1명이 실종됐다.경기 광명경찰서와 광명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13분쯤 광명시 일직동 양지사거리 인근 신안산선 복선전철 제5-2공구 지하30m 터널 공사 구간이 무너졌고, 상부 6차선 도로도 엿가락처럼 휘어 내려앉았다. 신안산선은 서울 여의도와 경기 안산·시흥을 잇는 복선전철로, 2019년 9월 착공 했고 공사가 진행 중이었다.이 사고로 굴착기 기사 1명이 지하에 고립됐고 다른 근로자 1명은 실종된 상태다. 붕괴된 구간은 지하 약 30m 깊이의 터널로, 소방당국은 고립된 기사와 휴대전화로 연락하며 구조 작업을 하고 있다. 소리를 지르면 들릴 정도 거리까지 접근했지만 무너진 깊이가 깊고 공사 구조물이 쌓여 작업이 쉽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관계자는 “(고립된 기사의) 목소리와 두드리는 소리가 들린다. 계속 전화하면 배터리가 닳기에 필요할 때 통화하며 구조 작업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소방당국은 실종자에 대해서도 휴대전화 위치 추적 등을 통해 소재를 파악하고 있다.사고 당시 도로에서는 시공사가 국토교통부와 함께 사고 현장 구조물이 파손된 경위를 조사하며 안전진단 작업을 하고 있었다. 근로자 18명 중 16명은 대피하거나 구조됐다.11일 경기 광명역 부근인 일직동 신안산선 공사 현장 도로가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붕괴의 징조는 새벽부터 시작됐다. 이날 0시 30분경, 지하터널 내부 기둥 여러 곳에 균열이 발생했다는 공사 관계자의 신고가 광명시에 접수됐다. 시는 경찰에 협조를 요청해 공사 구간 인근인 양지사거리에서 안양 호현삼거리까지 약 1km 도로를 통제했다.이날 인근 식당에서 만난 이경숙 씨(56)는 “설거지 중 ‘빡’ 소리와 함께 정전이 됐고, 곧이어 더 큰 소리가 나면서 뭔가 크게 무너졌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주민 권주용 씨(74)도 “‘쿵’ 소리와 함께 공사장이 한 번에 무너졌다”며 “먼지가 자욱했고 집이 심하게 흔들렸다”고 말했다.광명시는 인근 아파트 주민과 상가 이용자 등 총 230011일 경기 광명시 일직동 신안산선 복선전철 5-2 공사 2공구 현장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실종자를 찾고 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지하터널 공사 현장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해 11일 오후 11시 현재 근로자 1명이 고립되고, 1명이 실종됐다.경기 광명경찰서와 광명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13분쯤 광명시 일직동 양지사거리 인근 신안산선 복선전철 제5-2공구 지하30m 터널 공사 구간이 무너졌고, 상부 6차선 도로도 엿가락처럼 휘어 내려앉았다. 신안산선은 서울 여의도와 경기 안산·시흥을 잇는 복선전철로, 2019년 9월 착공 했고 공사가 진행 중이었다.이 사고로 굴착기 기사 1명이 지하에 고립됐고 다른 근로자 1명은 실종된 상태다. 붕괴된 구간은 지하 약 30m 깊이의 터널로, 소방당국은 고립된 기사와 휴대전화로 연락하며 구조 작업을 하고 있다. 소리를 지르면 들릴 정도 거리까지 접근했지만 무너진 깊이가 깊고 공사 구조물이 쌓여 작업이 쉽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관계자는 “(고립된 기사의) 목소리와 두드리는 소리가 들린다. 계속 전화하면 배터리가 닳기에 필요할 때 통화하며 구조 작업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소방당국은 실종자에 대해서도 휴대전화 위치 추적 등을 통해 소재를 파악하고 있다.사고 당시 도로에서는 시공사가 국토교통부와 함께 사고 현장 구조물이 파손된 경위를 조사하며 안전진단 작업을 하고 있었다. 근로자 18명 중 16명은 대피하거나 구조됐다.11일 경기 광명역 부근인 일직동 신안산선 공사 현장 도로가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붕괴의 징조는 새벽부터 시작됐다. 이날 0시 30분경, 지하터널 내부 기둥 여러 곳에 균열이 발생했다는 공사 관계자의 신고가 광명시에 접수됐다. 시는 경찰에 협조를 요청해 공사 구간 인근인 양지사거리에서 안양 호현삼거리까지 약 1km 도로를 통제했다.이날 인근 식당에서 만난 이경숙 씨(56)는 “설거지 중 ‘빡’ 소리와 함께 정전이 됐고, 곧이어 더 큰 소리가 나면서 뭔가 크게 무너졌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주민 권주용 씨(74)도 “‘쿵’ 소리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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