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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핵심요약 '붕괴 사고'
등록일 2025-04-11 조회수 8
핵심요약 '붕괴 사고' 작업자 2명 매몰 추정…실종 1명·고립 1명 국토부, 사고대책본부 구성…소방청 등과 합동 대응 박상우 장관 "인명 구조 최우선…모든 역량 총동원" 광명 신안산선 공사장 지하 붕괴. 연합뉴스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복선전철 지하터널 공사장 붕괴 사고와 관련해 인근 지역 주민들이 추가 사고에 대비해 대피했다. 국토교통부는 11일 신안산선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 건설 현장에서 발생한 터널 붕괴 및 도로 파손 사고와 관련해 오후 5시 부로 사고대책본부를 가동 중이라고 밝혔다.박상우 장관을 본부장으로 대책본부를 꾸린 국토부는 소방과 경찰, 사업시행자, 국가철도공단, 지방자치단체 등 관계 기관과 소통 체계를 구축하고 대응 중이다.국토부에 따르면 인근 아파트 주민은 학교·체육관 등 대피소 8곳에 분산 대피했으며, 경기도와 광명시는 구호물자를 공급하고 있다. 광명시는 오후 5시54분께 재난 문자를 통해 대피 장소를 공지하며 신속히 대피할 것을 알렸다. 연합뉴스 국토부는 이번 사고로 작업자 2명이 현장에 매몰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중 1명은 실종, 1명은 고립된 상태로 파악됐다.국토부는 지난 10일 오후 10시쯤 터널 내 구조물 균열 발생이 확인돼 현장 작업 인력 전원을 대피토록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날 오전 1시쯤 상부 도로 통제를 시작했지만, 오후 3시 13분쯤 터널이 무너지면서 상부 도로가 파손됐다고 설명했다.사고대책본부장을 맡은 박 장관은 오후 6시쯤 사고 현장에 도착해 소방청과 국가철도공단 등 관계 기관으로부터 사고수습 상황을 보고받고, 현장 상황을 점검했다.박 장관은 "인명 구조를 최우선으로 두고 모든 역량을 총동원할 것"이라며 "우천 예보 등 기상 상황에 따른 점검과 선제 조치에도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이어 "인근 아파트 주민 여러분들께서 긴급히 대피해 있는 만큼, 철저한 안전 점검을 통해 구조 안전을 확인해 달라"면서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응 체계를 유지해 달라"고 요청했다.※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 [뉴스데스크]◀ 앵커 ▶국방부 돈으로 지은 사립학교, 한민고에서, 교사가 학생에게 성폭력을 저지르는 사건이 반복됐다고 어제 전해드렸죠.그럼 그동안 학교 측은 무얼 했을까요?가해자를 감싸고 피해자를 탓하고, 심지어 가해교사가 장관 표창을 받을 수 있게 공적서를 결재하기도 했습니다.이덕영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난 2015년, 교사 A씨는 고1 여학생에게 입을 맞추고 신체를 만지는 등 수차례 성추행을 저지릅니다.교무실, 빈 교실, 보건실 등 학교 곳곳에서 성범죄가 반복됐습니다."사랑한다, 가지고 싶다", "뽀뽀해줄게", "내 꺼니까 내 맘대로 해야지" 같은 내용의 문자 메시지도 여러 차례 보냈습니다.가해 교사는 "서로 좋아해서 한 행동"이고, "학생이 원해서 표현했다"고 말했습니다.피해 학생은 고통스러웠다고 진술했습니다.[피해 여학생(음성대독)] "수치스러웠고 좋았던 적은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부모가 격리조치를 요구한 날, 교장은 가해 교사가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표창을 받을 수 있게 표창 공적서를 결재했습니다.반론을 요청했지만 그는 기억이 안 난다고 했습니다.[당시 한민고 교장(음성변조)] "기억이 전혀 안 나는데요. 그런 일이 없을 겁니다."당시 교장은 현재 학교 법인 이사로 있습니다.지난 2021년, 이번엔 또 다른 교사 B씨가 수업 중 성적인 부적절한 발언을 반복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피해 여학생 (음성대독)] "더러워서 입에 담을 수조차 없을 정도의 성적 발언이었습니다."B 교사는 상담시간에 여학생들의 손을 감싸 잡아 더 문제가 됐습니다.그런데도 학교 측은 B교사를 편들었습니다.수업 내용은 "좋은 의도였다", "학생들에게 헌신적인 선생님 중 하나였다", "동료로서 안타깝다"며 B 교사는 "다양하고 수준 높은 교수 활동"을 했다고 평가했습니다.교사가 상담 온 여학생의 손을 잡은 건 '사회적 통념상 잘 부탁한다는 악수'라고 했습니다.[한민고 관계자(음성변조)] "(사건 처리 과정에서) 학생 위주로 돌아간다는 느낌이 별로 없었어요."성추행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학교 측이 피해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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