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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김영진
등록일 2025-04-12 조회수 1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재명 전 민주당 대표에게 직언이 가능한 몇 안 되는 인물이다. 동료 의원들 사이에선 ‘스마트하다’, ‘겸손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래서 그가 이 전 대표에게 전하는 쓴소리는 합리적이라 이 전 대표도 새겨듣는다고 한다. 김 의원은 중앙대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김근태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전국민족민주운동연합 상임의장일 때 보좌를 했다. 대학시절부터 정치로 사회개혁을 하고 싶었던 그는 1998년 국회 인턴을 시작으로 조세형 의원 비서, 조한천 의원 비서관, 김진표 의원 보좌관 등을 지내며 한 단계씩 성장해왔다.첫 출마는 2012년 경기 수원병에서 5선에 도전하던 남경필 새누리당 의원과 붙었다. 남 의원에게 졌지만 45.14% 득표율을 기록했고 두 사람 간 표차는 5000표도 안됐다. 남 의원이 경기도지사가 되면서 2014년 보궐선거가 생겼음에도 새정치민주연합이 손학규 전 의원을 전략 공천했고, 이 선거에서 손 전 의원은 패배하고 전남 무안 토굴로 들어갔다. 그는 이때 지역 민심과는 다르게, 어지럽게 전략공천을 하면 패배한다는 교훈을 배웠다.그가 지역 민심을 얼마나 중히 여기는지는 그의 별명인 ‘김장의 달인’에서 알 수 있다. 온 동네 김장터는 다 다녔고 대야 앞에 한 번 앉으면 최소 서너시간씩 김장을 하는 등 지역행사에 빠지지 않는 그였다. 그리고 2016년 처음 국회에 입성했고 이후 내리 3선을 하고 있다.김 의원은 친이재명계의 핵심 중 핵심으로 분류된다. 이른바 7인회 멤버이고 이 전 대표와 대학 동문이다. 지난 대선에서 캠프 상황실장, 당사무총장 등을 했고, 이번 대선 캠프에서는 정무전략본부장을 맡았다.동시에 두 사람 간의 심리적 거리가 늘 세간의 주목을 받는다. 그는 2022년 대선 패배 이후 이 전 대표가 인천 계양을 출마를 고민하자 반대했다. 지난해에는 이 전 대표의 연임에 대해서도 부정적 입장을 보였다. 이런 사례들이 생길 때 마다 ‘김영진이 이재명과 멀어졌다’라는 얘기를 하는 의원들을 쉽게 볼 수 있다.반면 이 전 대표 주변에선 김 의원의 역할이 원래 ‘레드팀’이라고 얘기한다. 2022년 두 사람이 소원해졌다는 얘기가 돌 때 친이재명계 핵심 중진은 “일각에선 김 의원이 멀어졌다는 얘기도 있는데 어차피 두 사람이 운명공동체란 사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계단에서 21대 대통령 선거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5.4.11/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국민의힘 대선후보 경선에 뛰어든 나경원 의원을 놓고 친윤계와 비윤계가 엇갈린 시선을 보내고 있다.비윤계는 나 의원 출사표가 윤석열 전 대통령 비상계엄 담화문을 연상시켰다며 비판을, 친윤계는 당원들이 반탄투쟁에 앞장선 나 의원을 좋게 볼 것이라며 응원을 보냈다.나 의원은 지난 11일 "대한민국의 명운이 걸린 갈림길 위에서, 무거운 책임감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라며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나 의원은 △ 반국가 세력과 싸움 △ 체제 전쟁서 승리 △ 민주당의 의회독재 종식 △ 좌파 사법카르텔 혁신 △ 대한민국 재건을 외쳤다. 이에 대해 초선 소신파로 친윤으로부터 '출당' 압박을 받고 있는 김상욱 의원은 CBS라디오와 인터뷰에서 "한숨이 나온다"며 "나 의원은 체제 전쟁, 반자유, 반헌법 세력과의 전쟁 등 대선을 완전히 갈등 구도로만 해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대통령으로서 사회 통합, 국가 비전, 국가 발전에 대한 정책과 대안을 구체적으로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나 의원을 비판했다. 반면 친윤인 장예찬 전 청년최고위원은 YTN과 인터뷰를 통해 "나 의원은 탄핵국면에서 가장 앞장서서 열심히 싸운 후보였다"고 높이 평가했다.장 전 최고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탄핵선고 이후 가장 먼저 부른 정치인이 나경원 의원이었다"며 "윤심을 떠나 윤석열 대통령 지지 열망이 남아 있는 보수 지지층에게는 굉장한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따라서 "나 의원이 본격적으로 레이스를 시작하면 이른바 '김홍오한'(김문수, 홍준표, 오세훈, 한동훈) 구도가 흔들릴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 적어도 4등 티켓은 거머쥘 만한 경쟁력은 보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4강이 겨룰 2차 경선에 나 의원이 진출할 것으로 보는 이유로 윤 전 대통령 지지자들의 응원과 더불어 "경선에 재미를 일으키기에는 충분한 카드인 데다 (유일한) 여성 후보"라는 점을 들었다.buckba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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