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발라 먹어도 맛있었지만~비쥬얼도 넘넘 파인다이닝 느낌 가득했고,여튼 B 위치로 가면 된다.베이직한게 또 고전적이면서 맛있잖아?테라스 야외 좌석의 경우 목줄만 하면 오케이좌측 정원으로 가라는 안내를 보고 이동~아름다운 정원과 예쁜 꽃분수가 있는 팔공산 브런치 맛집내겐 딸기잼과 버터의 조합이 최고였다연인과 데이트 , 부모님 모시고 팔공산 드라이브 후에 방문하기 좋을 것 같다:)맛난 메뉴가 정말 많아 한참을 고민했다.아담한 사이즈의 분수대지만 확실한 존재감을 뿜뿜 !대구 브런치 식당 로에베 플로레스확실히 밤이 되니 고양이가 있더라 !개인적으로 넘 좋아하는 버섯 중 하나인데밤에 꼬마 전구를 켜주시니 분위기 완전 좋아 ~깔끔한 정원을 걸으니 성북동카페 느낌도 났다.남녀구분 화장실이고 실내에 있다.카페인 없이 고소~한 루이보스 넘 좋다더덕밥집과 공유하는 드넓은 제 2 주차장이 지척에 있다.분위기 좋은 대구 레스토랑 인정 ~맛있게 다 먹고 손 씻으러 화장실 고고 ~예쁜 정원 + 꽃 분수대 야외가 다른 매력이라 따뜻한 날 가기에도 좋았고.요렇게 함께 나왔는데요밥 먹고 데이트 겸 산책하기도 넘 좋았던 곳 :)로에베 베이컨 플레이트 !한 숟갈 먹으면 배가 든든~했다.의외의 단짠단짠에 중독되어버렸지 뭐람 !구운 팽이버섯이 킥 !통창뷰 레스토랑이라 이런 구경도 하고 좋았다.대구광역시 북구 이곡길 35-41인스타 폼 나오는 색색의 예쁜 메뉴였다.메뉴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했다.거기다 페퍼가 뿌려져 있어 질리지 않은 맛부모님 모시고 팔공산 갔다가 오기 좋은 카페이기도 했고거기다 함께 페어링 된 빵과 빠삭하게 태운 버섯!데이트 하시는 분들 매너도 챙길 수 있음 ^^그리고대구애견동반 브런치 카페찾는 분들께도 넘 좋은게드디어 마주한 팔공산 브런치 맛집 로에베 플로레스 시그니쳐 !로에베 플로레스 대표 메뉴 중 하나인로에베플로레스처음엔 잉 했는데 요 특별한 메뉴 ~~ 은근 매력적!그리고 센스있게 가글도 있다.주문한지 10여분이 되지 않은 듯 한데 엄청 빨리 나온 메뉴들.대구광역시 북구 이곡길 35-10날 좋을 때 데이트 하러 팔공산 맛집 찾는다면 추천 꾹~대구 북구에서 먹는 미슐랭 음식이라니!! ▲ 안중걸 한국산림녹화UNESCO 등재추진위원, 박규원 한국산림녹화UNESCO 등재추진위원 강원이 주도한 산림녹화 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됐다는 소식이 들려온 11일 오전. 안중걸, 박규원 한국산림녹화UNESCO 등재추진위원도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앞서 세계기록유산 국제자문위원회(IAC)가 우리 정부가 신청한 ‘산림녹화 기록물’과 ‘제주 4·3사건 기록물’의 등재를 권고하면서 등재 가능성이 높아졌지만 이들은 ‘혹시나’ 하는 마음에 긴장의 끈을 놓지 못했다. 등재 소식이 들려오자 그제서야 이들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안중걸 한국산림녹화UNESCO 등재추진위원은 “재수(두번째 도전)만에 됐다. 무려 9년의 시간이 걸렸다”며 “긴 시간이라고 생각했는데 다른 사례를 보니 3수, 4수도 수두룩 하더라”라고 했다. 등재 소식을 듣자마자 가장 먼저 떠오른 이는 기쁜 소식을 듣지 못하고 세상을 먼저 뜬 동료들이다. 안 위원은 “시간이 조금 지나다보니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이 있어 그분들 생각이 난다”며 “정부 지원이 없다보니 준비 과정이 쉽지 않았지만 그래도 임업인들이 주축이 돼 한 푼, 두 푼 모은 돈으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했다. 박규원 한국산림녹화UNESCO 등재추진위원은 “한국 임업사의 한 획을 그을 사건”이라고 했다. 그는 “우리 국민들의 피땀어린 희생과 봉사, 전국 숲을 울창하게 가꾸겠다는 신념과 의지로 이룬 성과물”이라고 자평했다. 한국산림녹화UNESCO 등재추진위원들이 걸어온 길은 간단치 않았다. 산림청은 2017년 개청 50주년 기념사업으로 우리나라 산림녹화기록물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하기 위해 TF팀을 설치·추진했으나 50년 전 산림녹화 기록물 수집이 현실적으로 어려워 중도에 포기했다. 국산림정책연구회를 주축으로 뜻있는 임업인들이 2016년 2월 산림녹화 UNESCO 등재를 추진키로 결의, 추진위원회를 결성해 등재사업의 발판을 마련했다. 안중걸 위원은 2016년 12월 강원도산림과학연구원에서 전국 추진위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산림녹화 유네스코 등재 사료 발굴·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