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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세종=뉴시스] 2022
등록일 2025-04-13 조회수 1
[세종=뉴시스] 2022 [세종=뉴시스] 2022~2024년 주요 환경문제 응답 추이. (자료=한국환경연구원).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성소의 기자 = 10명 중 9명이 기후변화가 사회에 심각한 영향을 준다고 인식하고 있지만, 환경 친화적인 행동을 실천할 의지는 줄어들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12일 한국환경연구원이 발표한 2024 국민환경의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9월 9일부터 20일까지 만 19~69세 성인 304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 68.2%는 한국이 직면한 중요한 환경문제로 '기후변화'를 지목했다. 2021년에는 39.8%만이 기후변화를 중요한 환경문제로 선택했으나 3년 만에 28.4%p 증가했다. 최근 몇년간 폭염, 한파, 극한호우 등 이상기후 현상이 잦아지면서 국민들의 기후변화 체감도가 크게 높아진 결과로 분석된다. 특히 지난해는 여름 평균기온이 1973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고, 폭염일수도 역대 세번째로 길었던 등 기록적인 폭염과 극심한 이상기후가 두드러진 해였다. 반면 쓰레기·폐기물 처리 문제(56.7%), 대기오염·미세먼지 문제(47.4%)를 중요한 환경문제로 답한 비율은 2021년 때와 비교해 각각 9%p, 3.6%p 하락했다. 기후변화가 연상시키는 이미지는 '평균기온 상승'(70.6%)이 가장 많았다. 이어 폭염·태풍·집중호우·가뭄 등 자연재해(651.%), 해수면 상승(52.2%), 온실가스 증가(41.1%) 순이었다. [세종=뉴시스] 기후변화에 대한 사회적 및 개인적 심각성. (자료=한국환경연구원). *재판매 및 DB 금지 또 88.6%는 기후변화가 사회 전반에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고 답했지만 기후변화가 '본인'에게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는 응답은 66.5%에 그쳤다. 기후변화가 사회적으로는 심각한 문제라고 인식하지만, 나 자신의 문제는 아니라고 여기는 이들이 많은 것이다.아울러 많은 이들이 기후변화를 현재의 문제로 인식했지만, 그 피해는 주로 미래세대가 입을 것으로 예상했다.기후변화가 경기 광명시 일직동 신안산선 공사 현장 붕괴 사고로 고립된 20대 작업자를 구조하기 위해 지하로 내려가고 있는 구조대원.(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명=뉴스1) 최대호 김기현 기자 = "이제 다 됐어요. 압박돼 있는 거 그냥 빼면 쇼크와요. 그래서 천천히 (구조)하는 거니 정신 바짝 차리세요."경기 광명 신안산선 공사장 붕괴 사고 매몰자 구조 작업에 투입된 이준희 소방장(경기도 119특수대응단)이 공사 잔해에 하반신이 파묻힌 채 웅크리고 있던 20대 굴착기 기사 A 씨를 안심시키며 한 말이다.A 씨는 지난 11일 오후 3시 13분께 발생한 신안산선 지하터널 붕괴 사고로 지하 30여m 지점에 고립돼 있다가 밤샘 구조 작업을 통해 이날 오전 4시 27분께 구조됐다. 13시간만의 극적 생환이다.구조대는 사고 발생 2시간 뒤 A 씨의 육성을 듣고 그의 생존 사실을 확인했고, 같은 날 오후 10시 16분 콘크리트와 철근, 토사 등이 뒤범벅된 잔해더미에서 A 씨를 발견했다.소방 당국은 크레인을 동원해 200㎏가 넘는 상판을 하나씩 들어 올렸고, 어느 정도 공간이 확보되면서 지하 30m 지점 A 씨가 고립된 위치로 이준희 소방장과 조병주 소방위를 내려보냈다. 경기 광명시 일직동 신안산선 공사 현장 붕괴 사고로 고립된 20대 작업자를 구조 중인 구조대원.(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두 구조대원은 삽과 호미를 들고 조금씩 땅을 파내면서, 전선과 철근 등을 자르는 작업을 쉼 없이 이어갔다. 두 소방관은 6시간에 걸친 작업 끝에 구조대상자인 A 씨를 직접 마주했다.A 씨는 당시 쪼그린 자세였고, 하반신은 잔해더미에 파묻혀 옴짝달싹조차 할 수 없는 상태였다.구조대원은 오랜 시간 수분 섭취 없이 몸이 눌려있었던 A 씨의 건강 상태를 고려해 담요를 챙겨주며 수액을 놓았고, 초코우유에 빨대를 꽂아 마시게도 했다.고통과 두려움으로 13시간을 견뎌낸 A 씨는 12일 오전 4시 27분 구조대원과 함께 다시 지상으로 올라왔다. A 씨는 대원들에게 연신 감사의 인사를 했다. 그는 현재 수원 아주대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전날 오후 3시 13분께 포스코이앤씨가 시공 중인 신안산선 제5-2공구 지하터널 공사 현장이 상부 도로와 함께 붕괴했다. 이 사고로 하청 업체 굴착기 기사 A 씨(20대)와 포스코이앤씨 소속 [세종=뉴시스]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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