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상위작업업체 3. 당초 베드신과 나체신을 찍는 날 대역배우가 아파서 못 왔다고 하는데 당시 장례식장에서 참석자들의 증언에 의하면 대역 배우가 현장에 있었다고 하는데 사실 여부이번 공개질의를 통해 이러한 암시는 실제 김수현 측을 향한 말이었던 걸로 보인다.영화 개봉 얼마 후인 2016년 11월 24일에는 설리가 손목 부상으로 응급실 갔다는 기사가 떴다. 자살 또는 자해 시도로 의심될 수 있는 정황이다.설리의 친오빠가 확인하고자 하는 건 다음 세 가지다.전 f(x) (에프엑스) 멤버이자 영화 배우 故 설리(최진리)의 친오빠가 공개적으로 김수현과 영화 <리얼>의 감독이자 골드메달리스트 CCO인 이사랑(이로베)의 입장을 요구했다그녀는 "'리얼'도 기회와 노력으로 참여했다. 오디션이 있단 소리를 들었다. 고민했다. 오디션 조건에 노출이 필수였기 때문이다. 알려진 정보라고는 김수현이 주연이란 것 밖에 없었다. 김수현이란 이름 석자를 믿었다. 선택했으면 이유가 있겠지.이로 인해 대중의 부적절한 관심이 몰리고 악플 수위도 더욱 강해진 걸로 보인다.배우 한지은도 과거 인터뷰에서 <리얼> 베드신에서 상의와 고민을 나누는 과정이 없었음을 지적한 바 있다.설리의 친오빠는 고 김새론의 죽음과 연관된 김수현과 골드메달리스트의 이야기가 세상에 공개된 뒤로 여러 차례 이들에 대한 분노를 표한 걸로 추정됐다.2. 촬영 당시 설리의 나체신에 대해 대역 배우가 있으며 대역배우가 현장에 있었던 것으로 아는데 왜 대역을 쓰지 않고 설리를 설득해 베드신과 나체신을 강요했는지에 대한 답변영화 <리얼>은 설리의 노출을 키워드로 영화를 홍보했다.배우 김새론에 이어 설리(최진리)까지 이들과 관련해 생전에 큰 고통을 받아왔던 걸로 유족들은 주장하고 있다. 더 이상 김수현과 골드메달리스트 측이 책임을 회피하긴 어려워 보인다.2015년 f(x)를 탈퇴하고 연기자로 전향했지만 많은 악플에 시달리다 2019년 10월 14일 향년 25세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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