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상조 내구제 고딩의 73일 미국 캐나다 여행일기장저자 신명 출판 북랩고딩의 73일 미국 캐나다 여행일기장[ 서평의 즐거움 No. 320 ]박물관 건물 자체는 예술적이어서 더 아쉽다. 그 뒤 1시 30분에 출발해서 7시 30분에 텍사스주 휴스턴에 도착했다. 휴스턴시는 창밖을 통해 시내를 둘러보니 자연과 산업이 조화를 잘 이루고 있었다.고딩의 73일 미국 캐나다 여행일기장여행이 주는 설렘과 기쁨, 그리고 그 과정에서 얻게 되는 값진 교훈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고 싶은 분이라면, 『고딩의 73일 미국 캐나다 여행일기장』을 권합니다.신명 작가의 『고딩의 73일 미국 캐나다 여행일기장』은 고등학생의 시선으로 73일간 미국과 캐나다를 여행하며 겪은 생생한 경험과 느낀 점을 담아낸 일기 형식의 여행 에세이입니다.고딩의 좌충우돌 북미 대륙 정복기: 73일 미국 캐나다 자유여행 A to Z그러나 어째서인지 정부는 떨어진 건 UFO가 아니라 기상관측용 기구라고 하고 외계인의 시체는 우주센터에서 만든 실험용 더미를 잘못 본 것이라고 주장했다.이 책을 읽는 내내 저는 신명 작가와 함께 73일간의 여정을 동행하는 듯한 기분이 들었어요. 고등학생이라는 어린 나이에 아버지와 동생과 함께 미국과 캐나다를 여행하며 겪는 에피소드들은 유쾌한 웃음을 안겨줍니다.때마침 비가 그쳐서 우리는 월던 연못에 갔다. 헨리 데이비드 소로가 여기서 2년 2개월을 오두막집을 집고 연못 주변을 산책하며 자연과 더불어 살았다. 그는 오두막집에서 정리한 생각으로 '월던'이라는 책을 썼다.솔직히 말해서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라는 속담이 저절로 떠올랐다. 1층은 현대풍도 나고 딱 좋은데 2층의 그림 중에는 혐오스러운 것도 있었다.무엇보다 '여행' 그 자체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께..카테고리 에세이임마누엘 칸트도 매일 규칙적으로 산책을 해서 마을 사람들이 그것을 보고 시간을 맞췄다고 한다.자녀가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 스스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부모님들에게 이 책은 좋은 대화의 소재가 될 수 있어요. 자녀의 독립심과 모험심을 키워주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신명 작가의 『고딩의 73일 미국 캐나다 여행일기장』은 한 고등학생이 낯선 땅에서 마주한 순간들을 생생하게 담아낸 책이에요.그가 시간을 어긴 건 딱 2번밖에 없는데, 하나는 프랑스 혁명이 일어났다는 소식을 들어서 충격을 먹은 것이고, 또 하나는 루소의 '에밀'을 읽느라 시간 가는 줄 모른 것이다.예스24 도서 이미지고딩의 73일 미국 캐나다 여행일기장저는 이 책을 읽으며 제가 고등학생이었을 때, 막연하게 꿈꿨던 '해외여행'이라는 로망을 떠올렸어요. 당시에는 학업에 대한 부담감과 현실적인 제약들 때문에 감히 엄두조차 내지 못했던 일들이었죠. 하지만 신명 작가는 그 꿈을 직접 실행에 옮겼고, 그 과정에서 수많은 것을 보고 느끼며 스스로를 한 뼘 더 성장시켰어요. 이 책은 저에게 '만약 그때 내가 용기를 냈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질문을 하게 만들더군요.출처 Gemini 이미지이 책을 다음과 같은 분들께 추천합니다.고딩의 73일 미국 캐나다 여행일기장솔직히 말해, 이 책을 처음 접했을 때 어느 정도의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어요. '고등학생의 여행기라니, 얼마나 깊이 있는 이야기가 담겨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었죠. 하지만 책장을 넘길수록 제 생각은 완전히 바뀌었는데요. 신명 작가는 아버지와 동생과 함께한 73일간의 미국과 캐나다 여정을 매우 생생하고 솔직하게 그려내고 있기 때문이었어요. 어설프지만 그래서 더 순수한 시선으로 바라본 낯선 문화와 풍경, 그리고 그 안에서 겪는 일화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습니다.발행 2020.01.17에세이 책소개 대명상조 내구제